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관련 검사에 대한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18주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부산 한 요양병원에서 52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정부가 잠정 중단됐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3일부터 재개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추미애, ‘김봉현 로비 폭로’ 연루 의혹 검사들 감찰 지시(종합)☞(원문보기)‘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에 연루돼 구속기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도 방역체계 긴급 재정비28일까지 도내 요양병원 126곳 대상 집중점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지난 14일 하루 만에 무더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가 방역체계 재정비를 위해 도내 요양병원 126곳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14일부터 시작한 긴급 집중점검은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종사자·시설 방역관리 실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행 여부, 비접촉 면회 방역 준수 여부(통제된 공간, 사전예약제 실시, 방역용품 구비 등을 점검한다.도는 요양병원은 입원환자 대다수가